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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삶

October 14, 2023 . OCH (말라기 1:7) TO APPEASE OR TO PLEASE 비위 맞추기 혹은 기쁘게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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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you ask, 'How have we defiled you?' "By saying that the Lord's table is contemptible." -Malachi 1:7


"그러나 너희는 묻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를 더럽게 하였나이까?' 이는 너희가 주의 상을 경멸히 여길 것이라 말함을 인함이니라." (말라기 1:7) 


We noted that the priests were damaging God's reputation. Today's verses give a bit more detail. The priests of Israel were carrying out their religion half-heartedly. They were trying to appease God, not please God.


우리는 제사장들이 하나님의 명성에 해를 끼쳤다고 지적했습니다. 오늘 말씀은 그 사실을 보다 자세히 설명합니다. 이스라엘 제사장들은 건성으로 그들의 종교적 의무를 이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기쁘게 하기 보다는 비위를 맞추려 노력했습니다.


When we are truly in love with someone, we test ourselves to see how much we can do for them. A young man treats his girlfriend to a fancy restaurant even through he knows she would be satisfied with less. Love prompts us toward extravagance.


우리가 누군가와 진짜 사랑에 빠졌다면,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우리 자신을 시험합니다. 한 젊은이는 자신의 여자친구가 바라는 것보다 훨씬 더 좋은 식당에서 그녀에게 식사 대접을 합니다. 사랑은 과도함을  쫓도록 우리를 자극합니다.


Fear pushes the opposite way. When we fear someone, we try to get away with giving less than they deserves. It's sinful, but we tend to hurt those who we fear might hurt us.


두려움은 우리를 반대 방향으로 몰아갑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두려워한다면, 우리는 그들이 마땅히 받아야 하는 것보다 덜 주려고 교묘히 노력합니다. 그것은 죄이지만, 우리는 두려운 나머지 우리를 해치려하는 이들을 해치는 경향이 있습니다.


In the book of Malachi, God explains that he is the loving Father of his people. He doesn't want them to be afraid of him. He wants love and respect. God wants the people to know that he's not out to hurt them. But they have been acting as if he were. Instead of testing themselves to give as much as they can, they try to give God less than he deserves.


하나님은 말라기서에서 자신이 백성을 사랑하는 사랑의 아버지라 설명하십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는 사랑과 존경을 원합니다. 하나님은 백성들을 해치려 애쓰는 분이 아니라는 사실을 백성들이 알았으면 하십니다. 그러나 그들은 마치 그가 해치려 애쓰는 그러한 분인듯이 행동합니다. 그들은 할 수 있는 한 많은 것을 주려고 자신들을 시험해 보기 보다는, 하나님이 마땅히 받으셔야 할 것보다 덜 드리려고 애씁니다.


God loves us and wants our love in return. He's not satisfied with our misunderstanding or thinking he's out to get us. Sacrifices offered out of fear show God that we don't understand him. Sacrifices offered out of love show that the God of love lives in us.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며 그 보답으로 우리의 사랑을 원하십니다. 그는 우리의 오해 혹은 그가 우리의 꼬투리를 잡으려 애쓴다고 생각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으십니다. 두려움 때문에 드리는 헌물은 우리가 하나님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하나님께 보이는 것입니다. 사랑에서 비롯된 헌물은 사랑의 하나님이 우리 안에 살아 계심을 보입니다. 


PRAYER (기도)


Dear Jesus, drive out our fear with your perfect love. In your name we pray. Amen.


존귀하신 예수님, 주의 온전한 사랑으로 우리의 두려운을 물리쳐 주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