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기 1:2-3) LOVE IS A CHOICE 사랑은 선택이다 > 말씀과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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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삶

August 14, 2023 . OCH (말라기 1:2-3) LOVE IS A CHOICE 사랑은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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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sk, 'How have you loved us?" "Was not Esau Jacob's brother?" declares the Lord. "Yet I have loved Jacob, but Esau I have 

hated ---"  ㅡ Malachi 1:2-3


"너희는 이르기를,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습니까?' 하는도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나냐? 그러나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 에서는 미워하였으며 ---" (말라기 1:2-5)


God's love is not a copy of human love. Sadly, human love is often only a poor copy of God's love, and that causes some confusion when we see God acting or speaking in ways that we might think are not very loving. We like to assume that God's love should meet our approval instead of the other way around.


 하나님의 사랑은 인간 사랑의 복사본이 아닙니다. 슬프게도, 인간 사랑은 보통 하나님 사랑의 조악한 복사본에 불과합니다. 헌데 우리가 생각하기에 그렇게 사랑스럽지 않은 방식으로 하나님께서 행하시고 말씀하시는 것을 우리가 보게 될 때, 그것은 다소 혼란을 줍니다. 우리는 우리의 사랑이 하나님의 인정을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의 인정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려 합니다. 


God's comment on Esau is confusing in this way. Jacob and Esau were brothers, but for unstated reasons God chose to accept Jacob and reject Esau. This goes back to the story of Jacob and Esau from Genesis 27. Their father, Isaac, being deceived by Rebekah and Jacob, pronounced a lavish blessing on Jacob but only a limited one on Esau.


이런 차원에서, 에서에 대한 하나님의 언급은 혼란스럽습니다. 야곱과 에서는 형제였습니다. 그러나 설명되지 않는 이유로, 하나님은 야곱을 받아들이고 에서를 거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것은 창세기 27장의 야곱과 에서의 이야기에 그 근원을 두고 있습니다. 리브가와 야곱에게 속은, 그들의 아버지 이삭은 야곱을 마음껏 축복했으나 에서에게는 제한된 축복만을 했습니다. 


This is actually a very important lesson about love. Many of us think of love as a feeling that might lead to certain choices. But real love, God's kind of love, is actually a choice that leads to feelings.


이것은 실제로 사랑에 대한 매우 중요한 교훈입니다. 우리 대다수는 사랑이 어떤 선택으로 이끄는 감정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과 같은 진실한 사랑은 실제로 감정이 이끄는 선택입니다.


These verses in Malachi are saying that God made a loving choice of Jacob(through no merit on Jacob's part) but not of Esau. Through Jacob, God worked out his plan of salvation that led to Jesus. We might never know the reason for that choice, but we do know that God's love is not led by feelings. We also know that God is not in the habit of rejecting anyone who sincerely wants to be chosen by him. "I have loved you," says our loving God.


말라기에서 이 부분이 말하는 바는, 하나님이 에서가 아니라 야곱을 사랑하기로 결정하셨다는 것입니다(야곱의 공로때문이 아니라). 야곱을 통하여, 하나님은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구원의 계획을 실행하셨습니다. 우리는 그 선택의 이유를 결코 알지 못할런지 모르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이 감정에 의하여 이끌림 받는 것이 아니란 사실을 압니다. 우리는 또한 하나님이 선택받기를 진심으로 원하는 사람을 거절하는 습관이 있는 그런 분이 아니란 사실을 압니다.  우리 사랑의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했노라."


PRAYER (기도)


JESUS, you died on the cross to open a pathway for all of us to come to you. Thank you for loving us that much. Amen.


하나님의 영원한 아들이요, 인간으로 오셔서 고난받은 구세주 예수님, 주께서는 우리 모두가 주께 나아갈 길을 열어 주시고자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그토록 우리를 사랑하신 주께 감사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