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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성탄절과 새해를 맞이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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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CH
댓글 0건 조회 678회 작성일 22-12-2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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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 성탄과 새해를 맞이하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금년(2022년) 한 해도 코로나를 비롯해 우크라이나 - 러시아 전쟁, 극심한 경제적 인플레이션 등으로 온 세상이 혼돈과 침체에 빠져 

힘겹게 지내온 한 해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현실 속에서도 '에벤에셀'의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도우시고 인도하신 줄 믿고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이번 주일(12월 25일)은 성탄 주일이며 크리스마스 당일입니다. 죄악의 늪에 빠져 허우적대는 인생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뜻을 잊지말고 예수님의 가르침과 발자취를 따라 순종과 사랑, 섬김의 길을 갈 것을 다시한번 다짐하는 절기가 되길 바랍니다. 


아울러 한 주간이 더 지나면 새해 첫 주일(2023년 1월 1일)을 맞이합니다. 사회적 전문가들은 대부분 새해에도 여전히 올해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암울해질 것이라는 비관적인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역사와 세상과 인생은 하나님께서 주관하십니다.


새해 우리 오렌지카운티 한미교회 표어를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인내하며 전진하라!(Believe in God's promise and move forward

with patience!")고 정했습니다. 세상이 어떻게 요동치고 변할지라도 하나님의 약속(언약)을 믿고 인내하며 낙심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


소망 중에 승리하는 복된 한 해, 복된 생애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12월 25일(주) 오전 11시 : 성탄절 예배 - 성전 & 영상 예배


* 1월 1일(주) 밤 0시 : 새해 첫 시간 0시예배 - 영상 예배


* 1월 1일(주) 오전 11시 : 새해 첫 주일 예배, 성찬식 - 성전 & 영상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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